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미국 도전' 오승환, 뉴욕메츠 관심
출처:일간스포츠|2015-11-2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안고 미국 현지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오승환(33·한신)이 뉴욕메츠와도 교감을 나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뉴스데이 스포츠의 뉴욕 메츠 담당 마크 가리그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메츠의 레이더에 오승환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메츠는 올 시즌 15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나 불펜이 약한 편이다. 가리그는 "한국 출신 불펜 투수 오승환을 영입하는데 메츠의 뜻이 강하지는 않다"면서도 "오승환은 포스팅이 아닌 FA(프리에이전트) 자격자다. 한국과 일본에서 평균자책점 1.81을 기록했다. ‘끝판왕(Final Boss)‘이라는 멋진 별명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승환은 KBO리그에서 통산 444경기 510⅓이닝 28승 13패 277세이브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일본 한신에 진출한 뒤에도 한국 최고의 클로저 다운 활약을 했다. 특히 2014년 64경기에서 66⅔이닝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를 기록했다. 2015년에도 63경기에서 69⅓이닝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73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오승환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다"고 올 시즌을 정리한 뒤 미국길에 올라 메이저리그 도전 꿈을 향해 가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