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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명예회복 길 열렸다…중국 대회 출전
출처:데일리안|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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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기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최홍만(35)이 다시 케이지에 선다.

로드FC는 “최홍만이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얼리는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 출전 선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권영복 로드FC 실장은 “지난 주 최홍만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대회사 내부에서 회의가 열렸다”며 “여러 상황들을 고민하고 많이 생각했지만, 최홍만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해 무제한급 토너먼트의 마지막 선수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급작스러운 대진변경과 토너먼트 발표에 많은 혼란스러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하지만 이번 토너먼트는 아시아 선수들은 헤비급에서 약하다는 편견을 깨고, 아시아 헤비급의 가능성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홍만은 지난 13일 서울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최홍만은 “앞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운동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피력한 바 있다.

결국 다시 기회를 잡게 된 최홍만은 두 번째 로드FC 경기로 약 5개월 만에 다시 케이지에 오르게 됐다.

한편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는 최홍만 외에도 마이티 모와 최무배, 명현만과 리앙 링위, 김재훈과 아오르꺼러가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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