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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정영삼 30점’ 전자랜드, 6연패 탈출
출처:스포츠타임스|20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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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힐과 정영삼을 앞세운 전자랜드가 6연패를 끊어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15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 경기에서 73-72로 승리를 챙겼다.

외국인 선수 허버트 힐이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점을 기록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정영삼도 14점을 보태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반면 LG는 외국인 선수 트로이 길렌워터가 더블더블(35점,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힘을 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초반은 LG가 좋았다. LG는 길렌워터가 전반에만 15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종규도 9점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반면 전자랜드는 중요한 순간마다 실책을 기록하며 추격 기회를 놓쳤다. LG가 35-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전자랜드가 힘을 발휘했다. 알파 뱅그라의 2점슛을 시작으로 정영삼과 한희원 등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추격에 나섰다. LG는 전자랜드에 연속으로 리바운드를 빼앗기며 5분여 동안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자랜드가 59-50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3쿼터를 마쳤다.

LG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길렌워터가 4쿼터 9점을 올리며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종규와 한상혁도 각각 5득점을 기록하며 추격했다.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72-71로 앞섰다.

홈 팬의 응원을 받은 전자랜드는 경기 종료 직전 허버트 힐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73-72로 경기를 뒤집었다. 마지막까지 리드를 잡은 전자랜드는 6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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