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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박병호, 한 시즌 20-25홈런 가능해"
출처:뉴스1|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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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선택을 받은 박병호(29)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박병호를 잡은 트윈스의 움직임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를 쓴 칼럼니스트 마이크 바우먼은 미네소타가 박병호의 입찰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네소타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1285만달러의 포스팅 금액은 이치로(1300만달러)에 이은 아시아 야수 2위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박병호의 올 시즌 기록(타율 0.343/출루율 0.436/장타율 0.714, 53홈런, 146타점)을 언급하면서 "그가 KBO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까? 트윈스는 강정호의 예를 통해 기대해 볼 수 있다. 강정호는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126경기를 뛰면서 3루수, 유격수로 경쟁력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병호의 구체적인 기록을 예상하기도 했다. 바우먼은 "현대야구에서 파워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보수적으로 평가해도, 한국에서 50개 이상의 홈런을 친 박병호는 미국에서도 한 시즌 20~25개의 홈런을 칠 것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64명, 25홈런 이상을 친 타자는 41명이다. 올 시즌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박병호는 팀 내 ‘넘버2‘의 파워히터가 될 자질이 있다는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셈이다. 올 시즌 미네소타에서는 20개 이상의 홈런을 친 타자가 세 명(브라이언 도저-28홈런, 토리 헌터, 트레버 플로페- 각 22홈런)이었다.

포지션 문제에 대한 ‘교통정리‘도 예측했다. 바우먼은 "미네소타에는 1루수 자리에 조 마우어가 있지만 지명타자 자리가 비어있다. 지난 시즌 지명타자로 나섰던 미겔 사노는 3루수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경우 3루수 플로페가 트레이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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