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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보라스 “류현진, 수술 이전 수준으로”
출처:데일리안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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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류현진(28·LA 다저스)이 내년에는 건강하게 마운드 위에 설 수 있을까.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그의 복귀에 대해 자신 있는 전망을 내놨다.

보라스는 12일(한국시각) LA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수술 받기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의사들에게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 만큼 회복할 것이라는 말 외에는 들은 적이 없다”며 “류현진은 아주 잘 하고 있다. 이제 90피트 거리에서 롱 토스도 소화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류현진이 스프링 캠프까지는 준비가 돼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은 다저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현재 다저스는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가 올시즌이 종료된 뒤 옵트아웃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그레인키는 내년 시즌 거취가 불투명하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 투수들의 자리가 확실치 않은 가운데 류현진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진 다저스다.

한편, 현재 마지막 6주간의 재활훈련 과정을 마친 류현진은 오는 14일 귀국해 3주 정도 머물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후 다시 LA로 돌아가 본격적인 투구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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