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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볼티모어 언론,천웨인 대체자로 류현진 언급
출처:마이데일리|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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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8)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대안으로 떠올랐다.

미국 볼티모어 지역 언론 ‘더볼티모어와이어‘의 카일 앤드류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볼티모어가 트레이드를 감행할까‘라는 제목의 칼럼 아래 류현진의 볼티모어행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볼티모어가 시즌 후 이미 코치 웨인 컬비와 재계약에 성공했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웨이버 공시된 투수 밴스 월리를 얻었다‘며 볼티모어의 발빠른 오프시즌 행보를 전했다. 하지만 ‘연이은 계약 성공에도 아직 의문이 남는다. 오프시즌에 좀 더 나은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류현진의 영입을 언급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좌완투수 천웨인(30)이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제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보강을 해야 한다‘며 ‘LA 다저스의 좌완 3인방, 류현진-알렉스 우드-브렛 앤더슨이 가장 끌린다‘고 했다.

대만 출신의 천웨인은 올 시즌 볼티모어에서 31경기 191⅓이닝을 소화하며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했다. 2012년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래 줄곧 볼티모어에서만 선수 생활을 했다. 통산 성적은 117경기 706⅔이닝 46승 32패 평균자책점 3.72.

그는 ‘류현진이 어깨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영입을 할 수 있다‘면서도 ‘MLB 통산 평균자책점 3.17을 기록한 우수 자원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2016시즌 개막부터 활약을 펼칠 지는 미지수다’라며 그의 부상 회복 여부를 약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MLB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 레퍼런스’가 분석한 류현진의 2016시즌 예상 성적은 6승 4패 평균자책점 3.48이다. 이에 대해 ‘어깨 부상에서 탈출한 선수에게 이러한 예상 성적은 상당히 높은 수치’라며 ‘시즌 초반에 팀에 기여하지 못해도 분명 볼티모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며 류현진을 칭찬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를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전통의 강호다. 올 시즌은 지구 3위(81승 81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지만 통산 월드시리즈 우승 3회, 리그 우승 3회, 지구 우승 9회의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 윤석민(현 KIA 타이거즈)이 볼티모어 산하 트리블A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며 국내 팬들에게 많이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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