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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아이유"홍아란“스물셋?가능성많은 나이”
- 출처:뉴스엔|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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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간 23주년을 맞이한 엘르 코리아는 11월 창간호에서 23명의 동갑내기 스물 세 살의 커버 걸들과 함께 한 유쾌한 화보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동갑내기 23명은 저마다 각자의 다른 스물셋이 가진 가치관을 엘르에 털어놨다. 아직 완벽한 완성형은 아니지만, 청춘의 에너지로 반짝반짝 빛나는 이십 대의 열기로 현장을 달궜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이후 ‘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민다경 역할에 캐스팅 된 공승연은 스물 셋답지 않은 차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빛냈다. “훗날 이방원을 왕위에 올려놓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역이다 보니, 요즘엔 늘 드라마 생각 밖에 안 한다”며 “촬영을 하지 않을 때는 평범한 스물셋의 얼굴로 친구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고 전했다.
최근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라는 자작곡으로 노래 외에 작곡, 작사에도 남다른 재능이 있음을 다시금 증명한 싱어 송 라이터 백아연은 최근 뮤지컬 ‘신데렐라’에 캐스팅돼 새로운 도전을 하는 요즘에 대해 이야기 했다. “여전히 사회생활에 대한 불안함은 있지만, 그래도 귀여운 척을 해도 괜찮아 스물셋의 나이가 좋다”고도 말하며, 상큼한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밝혔다.
‘청주 아이유’ 라는 별명의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농구 선수 홍아란 역시 이번 엘르 스물 셋 시리즈 인터뷰에 참여했는데, 스물셋의 나이가 가장 매력적인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선수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까지. 아이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들 하지 않냐”고 답했다.
최근 가수 혁오 밴드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으며, 완성한 1주년 기념 전시 ‘20’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비디오그래퍼 정다운은 친한 포토그래퍼 한다솜, 모션 그래퍼 김은성과 다다이즘 클럽으로 활동하면서 평범한 대학생으로 사는 삶을 누리는 한편, 조금씩 사회 생활로 나가는 문 앞에서 고민인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엘르와 미디어 그룹 더 도슨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23명의 15초 미니 다큐멘터리는 10월 20일부터 23일간 엘르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