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 정아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L‘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 깜짝 출연했다.

당시 채정은 메인 호스트를 맡았고 정아름은 신입 도둑 역을 맡았다. 정아름은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민소매 상의를 입고 넘치는 볼륨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에 안영미는 "너 미친 거 아냐? 힐 신고 왔냐? 진짜 어이없다"며 "도둑들 구두는 1년에 1cm인 거 몰라? 나 1년차 때 양말 신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신었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아름은 현재 SBS ‘좋은아침‘에 출연하며 건강관리 운동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