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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1볼넷… 텍사스,DS 1차전 5-3 승
출처:아시아경제|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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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디비전시리즈 첫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팀은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오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1차전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초 1사 주자 없이 첫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선발투수 데이빗 프라이스(30)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타자 아드리안 벨트레(36)까지 연속 볼넷을 얻어내 2루까지 진루했지만, 프린스 필더(31)의 병살타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텍사스는 3회초 딜리아노 드실즈(23)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1사 1루 때 등장한 추신수는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다. 대신 주자를 2루로 보내는데 성공했다. 2루에 있던 드실즈는 벨트레의 중전 안타로 홈을 밟았다.

2-1로 앞서던 5회초 텍사스는 로빈슨 치리노스(31)의 투런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추신수는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4-3으로 쫓기던 7회초 루그네드 오도어(21)의 우월 솔로 홈런이 터진 가운데 추신수는 2사 3루 이후 등장해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아웃됐다.

텍사스는 이날 타선의 집중력(5안타)으로 최종 5-3 승리했다. 선발투수 요바니 가야르도(29)는 5이닝 4피안타 2실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텍사스는 10일 오전 1시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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