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강정호, 휠체어에 앉아 동료와 '활짝'
출처:일간스포츠|2015-10-0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강정호와 그의 팀동료 마크 멜라콘

강정호(28·피츠버그)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기를 앞두고 팀 동료들을 찾아 격려했다.

피츠버그 마무리 투수 마크 멜라콘(30)은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일드카드를 앞두고 정호가 우리를 격려했다. 좋은 동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멜란콘은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강정호와 함께 밝게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강정호는 왼쪽 다리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휠체어에 앉아 있지만 표정이 무척 밝았다.

강정호는 지난달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수비 중 코글란의 깊숙한 태클에 왼쪽 내측측부인대와 반월판을 다쳐 수술 받았다.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

한편 강정호는 8일 홈구장인 PNC 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2015 메이저리그 와일드카드 경기 전 선수 소개 순서에 팀 동료와 함께 그라운드로 올라간다. 이번 식전행사 참가는 강정호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