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강정호, 부상 뒤 첫 구장 방문 “강해 보였다”
출처:스포츠경향|2015-09-3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강정호(28·피츠버그)가 부상 이후 처음으로 피츠버그 팀 클럽하우스를 찾았다. 강정호와 재회한 동료들은 “아주 강한 모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MLB.com에 따르면 강정호는 지난 29일 세인트루이스전을 앞두고 피츠버그의 홈구장인 PNC 파크를 찾았다. 강정호는 왼 다리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탄 채 한국에서 온 부모님과 함께 클럽하우스를 찾았다.

2루수 닐 워커는 강정호에 대해 “강정호는 이제 앞으로 무척 힘든 재활 과정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미 그는 그 다음을 내다 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클린트 허들 감독도 강정호를 반갑게 맞았다. 허들 감독은 “힘껏 안아 줬다.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하더라”라며 “그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부모님에 대해서도 “무척 좋은 분들이다. 아들을 잘 돌봐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선물을 주고 가셨다”고 전했다.

강정호가 PNC파크에 온 것은 지난 18일 불의의 부상을 당한 뒤 이번이 처음이다. 피츠버그 동료들은 그동안 문자 메시지와 영상 통화 등을 통해 강정호와 연락을 하고 있었다.

앞서 콜로라도전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을 때는 라커룸 축하파티를 하는 동안 강정호와 ‘페이스 타임’을 통한 영상 통화를 진행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닐 헌팅턴 단장에 따르면 당시 선수들은 강정호의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티셔츠를 함께 보여주며 기쁨을 나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