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29일 오후 2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나 혼자 산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강남(29)은 29일 목동 NC-넥센전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강남은 최근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달콤한 초콜릿에 빗대 표현한 솔로곡 ‘초콜릿‘을 발표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이날 농심에서 선정한 고객 500여명이 목동구장에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 전에는 농심에서 준비한 멘토스롤 2500개와 멘토스롤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준비된 ‘멘토스롤‘ 2500개를 양천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츄파춥스 기획팩‘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