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고우리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석 #명절 #인사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전주 #한옥마을 #한복 입고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리는 하얀 저고리와 분홍색 한복 치마, 여기에 같은 색깔의 족두리까지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전주 한옥마을 나들이에 나선 고우리. 남다른 한복 자태를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우리 놀러간 한옥마을 나도 가야지" "고우리 한복 입으니 단아하다" "고우리 명절 맞아 한옥마을 놀러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