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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피겨 Jr GP 5차 쇼트 5위..채송주 12위
출처:뉴스엔|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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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이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를 기록했다.

김나현(15 과천고)은 9월24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토룬 토르토르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5-16시즌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5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기술점수(TES) 27.81점, 예술점수(PCS) 22.54점, 합계 50.35점을 받아 전체 33명 중 5위에 올랐다.

김나현은 ‘흑조의 노래’, ‘둠키 트리오’에 맞춰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시작했다. 김나현은 독특한 장기인 트리플 루프-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첫 점프로 시도했지만 후속 점프를 1회전 처리, 2.10점의 수행점수(GOE) 감점이 있었다.

그러나 김나현은 이어진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 단독 점프를 깔끔히 소화했다.

김나현은 비점프 요소인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싯스핀, 레이백 스핀에서 모두 최고 수준인 레벨 4를 받았다. 스텝 시퀀스도 레벨 3로 준수했다.

김나현은 아쉽게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인 51.01점(2013년 주니어 그랑프리 발틱 컵)엔 미치지 못 했지만, 지난 3차 대회에서의 49.62점보다 0.73점 오른 점수를 획득했다.



채송주(17 화정고)는 기술점수 21.89점, 예술점수 21.57점, 합계 43.46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채송주는 자신의 종전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였던 42.16점(2015년 4대륙 챔피언십)을 경신하는 개인 최고점 기록을 세웠다.

채송주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오블리비언’에 맞춰 연기했는데 전반적으로 점프가 불안했다. 채송주는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첫 점프의 착지 불안으로 2.10점의 수행점수 감점을 당했다.

채송주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도 손을 짚고 넘어지는 바람에 다운 그레이드에 어텐션 판정까지 받았다.

마지막 점프 더블 악셀은 무사히 뛴 채송주는 플라잉 싯스핀, 레이백 스핀 레벨 4,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 레벨 3를 기록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선두는 1차 대회 우승자인 폴리나 추르스카야(61.04점, 러시아)다. 예카테리나 미트로파노바(57.69점, 러시아)가 2위, 사카모토 카오리(56.89점,일본)가 3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은 이번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여자 싱글 부문에만 출전하며, 김나현, 채송주는 25일 오후 프리스케이팅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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