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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코비,완전 회복…유종의 미 거둔다
출처:스포티비뉴스|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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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허무하게 선수 생활을 접는 일은 없게 됐다. 코비 브라이언트(37, LA 레이커스)가 완전한 몸 상태로 돌아온다.

ESPN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트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면서 농구공을 다시 잡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브라이언트는 지난 1월 뉴올리언즈 펠리컨즈와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고 어깨 수술을 받은 상황이었다.

레이커스 GM 미치 쿱착도 최근 USA 투데이를 통해 브라이언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쿱착은 레이커스에서만 20번째 시즌을 맞는 브라이언트가 완전한 몸 상태로 오는 9월 말부터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트레이닝 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이언트의 말년은 부상으로 얼룩졌다. 지난 두 시즌에서 아킬레스와 무릎 부상이 겹쳐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부상 전 35경기에서 평균 22.3득점, 5.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37.3%의 야투 성공률은 19년 선수 경력에서 가장 나빴다.

그러나 완전한 몸 상태로 부활과 함께 선수 생활 ‘유종의 미’를 꿈꾸게 됐다.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을 마치면 레이커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브라이언트도 20번째 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레이커스의 전력상 지난 2012년 이후 밟지 못한 플레이오프 무대 진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건강한 브라이언트가 코트를 누리는 모습 자체에 많은 기대가 담겨 있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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