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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김기태, "5위 싸움 특정 타깃 없이 다 무섭다"
출처:OSEN|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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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무섭다!"

김기태 KIA 감독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앞서 "5위 싸움이 마지막까지 갈 것이다. 특정팀이라면 승부를 걸어볼 수 있지만 경쟁팀이 1~2팀이 아니다. 모두 무섭다"고 말했다.

전날까지 KIA는 5위 롯데에게 반게임차 6위를 달리고 있고 SK와 한화에게 1경기차, 1.5경기차로 쫓기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순위싸움이 전개될 지 모르는 치열한 상황이다. 김 감독이 밝힌대로 어떤 팀을 타킷으로 설정하기 힘들 정도로 난전 양상이다.

김 감독은 삼성-NC-두산과의 5경기에서 3승2패로 선전한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버텼다. 만일 상위팀들을 상대로 고전했다면 뒤로 밀려났을 것이다. 선수들이 잘해주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정규일정이 끝나는 이번 주말 2경기가 중요하다. -5승에서 더 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필승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잔여경기 일정을 앞두고 "어제는 0-6에서 운좋게 경기가 뒤로 밀렸지만 대량 실점은 반성할 대목이다"며 "밀린 경기가 우리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 지 모른다. 잔여경기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들이 많다. 그때는 간이 커야 이길 수 있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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