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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사냥' 장원삼, 삼성 새 역사에 도전한다
출처:OSEN|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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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좌완 장원삼이 삼성 선발진의 새 역사를 준비한다.

장원삼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올 시즌 장원삼은 22경기에 나와 9승8패 평균자책점 5.99를 기록하고 있다. 장원삼이 1승을 더 추가한다면 2012년 17승 이후 4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거두게 된다.

장원삼이 10승을 기록할 경우 삼성은 KBO 리그에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울 수 있다. 삼성은 윤성환(15승), 피가로(12승), 차우찬(11승), 클로이드(10승)가 모두 이미 두자릿수 승리를 채우고 있어 KBO 리그 최초로 선발진 5명 전원 10승을 앞두고 있다.

KBO 리그에서 10승 투수를 5명 이상 보유한 경우는 1992년, 1993년 해태 타이거즈, 1998년 현대 유니콘스가 있었지만 투수 보직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았던 당시에는 구원승이 끼어있었다. 그러나 올해 삼성은 순수 선발승으로만 10승 5명이라는 기록을 노린다.

장원삼은 시즌 초반 많은 패전으로 근심을 안기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예전의 안정감을 찾는 모습. 전반기 14경기에서 5승7패 평균자책점 7.65를 기록했던 장원삼은 후반기 들어서는 8경기 4승1패 3.75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넥센을 상대로는 2경기 1패 19.64로 부진했다. 넥센은 올 시즌 좌완 상대 팀타율이 무려 3할4리로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팀이다. 공교롭게도 친정팀을 상대로 대기록에 도전하는 장원삼이지만 좌완 상대로 41홈런을 친 넥센 강타선을 조심해야 한다.

넥센 선발은 좌완 라이언 피어밴드. 피어밴드는 시즌 26경기에 나와 11승9패 4.37을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6일 SK전에서는 5이닝 동안 홈런 3방을 허용하며 7실점으로 패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3경기 2승1패 3.79로 비교적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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