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황정음 ‘속옷만 입은 채 붉은 상의만‘ 걸쳐 도발적인 매력에 ‘눈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여자연기자 상을 수상한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킬미, 힐미‘ 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상암 문화광장에서는 ‘제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가 열렸다.

황정음은 ‘킬미, 힐미‘로 한류드라마 부문 여자연기자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그는 "좋은 작품을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상까지 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오리진 역을 내게 맡겨주신 김진만 감독님께 감사드린고 모든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성 오빠 특히 고생 많았고, 정말 존경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황정음 `속옷만 입은 채 붉은 상의만` 걸쳐 도발적인 매력에 `눈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황정음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황정음은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에 참여해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낸 바 있다.속옷만 입은 채로 붉은 상의를 걸친 모습은 강렬하면서도 요염한 느낌을 준다.

특히 황정음의 늘씬하면서 볼륨있는 몸매가 구릿빛 피부와 잘 어우러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황정음 기사에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황정음 정말 예쁘다" ,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황정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