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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이진석 3타점’ SK, 상무 꺾고 연패 탈출
출처:SK와이번스|201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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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퓨처스팀 상무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28일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상무와의 2015 KBO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SK는 38승49패8무, 상무는 66승21패13무가 됐다.

SK는 2회에 4점을 집중시키며 연패 탈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1번 타자 이진석은 2회 1사 만루에서 정영일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짜리 3루타를 쳐냈다. 이어 최정민이 볼넷을 얻어냈고 이대수가 우익수 희생 플라이를 친 데 힘입어 SK는 4-0으로 도망갔다.

선발 문광은이 4이닝 2피안타 사사구 2개, 2탈삼진 무실점, 두 번째 투수 김정빈이 3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살렸다. 상무가 8회초 1점을 뽑아내자 SK 역시 8회말에 바로 1점을 더 추가했다. 선두 타자 박윤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터진 김기현의 우익수 쪽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쐐기점이 됐다.

야수 MVP는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한 이진석이, 투수 MVP는 승리 투수가 된 김정빈이 받았다. 경기 후 세이케 마사가즈 2군 감독은 "상무를 상대로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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