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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박성웅 오빠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
출처:일간스포츠|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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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23)이 배우 박성웅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오피스‘ 인터뷰에서 어떤 선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박성웅 오빠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 그 정도로 멋있는 분이다. ‘오빠다움‘이 묻어나는 분이다. 내가 그런 면모를 가지는 게 꿈이다. 나이가 들고 후배가 많이 생겼을 때 오빠처럼 행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촬영을 하면서 점점 깊게 알면 알수록 오빠는 오빠 다운 진면목이 있더라. 친밀함도 있다. 좀 더 편하게 후배를 챙겨주는 분"이라며 웃었다.

영화 ‘오피스‘는 평범한 회사원 김병욱 과장(배성우)이 어는 날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뒤 사라지고, 이후 함께 일했던 회사 사무실에서 의문의 사건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손수현 등이 출연한다. 극 중 고아성은 정규직이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인턴사원 이미례를 연기했다. 영화 ‘추격자‘와 ‘황해‘를 각색한 홍원찬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9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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