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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팬들도 윤보미 시구에 엄지척!…
- 출처:국민일보|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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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의 ‘완벽한 시구’에 해외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해외 한류 마니아들은 19일 우리나라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영문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서 ‘윤보미가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인상적인 시구를 했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놓고 들끓었다.
윤보미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안정적인 와인드업으로 정확하게 포수의 미트에 공을 던졌다. 윤보미는 투수판 앞 잔디에서 시구하는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홈 플레이트로부터 18.44m 거리의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이 매체는 윤보미의 시구 영상을 옮기면서 “야구 해설자와 선수들도 윤보미의 시구에 놀랐다”는 반응도 전했다. MBC 허구연 해설위원은 윤보미의 ‘역대급 시구’를 보고 “내가 본 여성 연예인 시구 1위로 꼽고 싶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보미의 시구영상을 본 해외 팬들도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시구”라며 환호했다. 해외 팬들은 “아름답고 깜찍하다” “시구 흠잡을 데가 없다” “스포츠 해설자도 인정한 시구” “시구보고 소리 질렀음” “정말 인상적인 시구” “시구 최고다” “야구 모자 쓰니까 완전 멋있어” “놀랍다 보미, 사랑 받을만해” “연예인 시구 내가 본 것 중에 최고” “선수들도 충격 받을만해” “저 손목의 움직임을 봐” “다른 연예인들은 패션으로 눈에 띄는데. 존경해”라며 윤보미의 시구를 칭찬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윤보미의 시구 동영상은 조회수 60만을 넘기며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