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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윤희상, 어깨 문제로 1군 말소…나주환 등록
출처:MK 스포츠|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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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윤희상(30)이 어깨가 무거운 증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SK는 16일 문학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윤희상을 말소한 뒤 내야수 나주환을 1군에 등록했다. 올 시즌 윤희상의 3번째 2군행이다.

윤희상은 지난 15일 문학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4-2로 앞선 4회초 전 불펜 전유수에 공을 넘겼다. 투구수가 54개였기에 의외의 결정.

 

 

문제는 어깨였다. 김용희 SK 감독은 “전날 윤희상은 자신의 구속이 안 나왔다. 알고 보니 어깨가 무겁다더라. 부상은 아니다. 우선 10일 간 휴식을 주고 차후 등판을 생각하겠다. 손민한(NC)처럼 일정 기간 간격을 두고 등판시킬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주포’ 최정의 복귀시기도 여전히 미정이다. 최정은 지난 11일 사직 롯데전에서 베이스를 밟는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김 감독은 “최정은 이틀 뒤 재활 치료에 들어간다. 깁스를 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는 이제 걸을 수 있다. 최정이 있어야 타순이 고정 가능한데 참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SK는 전날 3번으로 나선 이명기를 1번으로 출격시킨다. 상대 선발이 우투수 이재우임을 고려한 선택이다. 2루수에는 이날 1군에 올라온 나주환 대신 최정민이 선발로 나선다. 김 감독은 “좋을 때 많이 뛰게 하려고 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정민은 8월 들어 타율 3할8리(13타수 4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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