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홍수아의 ‘택시‘ 출연과 더불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데 이어 과거 추자현의 섹시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중국 남성 잡지 ‘난런장‘의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앞이 깊게 파여 속옷이 드러나는 섹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핫팬츠 차림의 추자현은 육감적인 볼륨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일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수아는 자신의 중국 수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중국에서 인기 있는 국내 배우 추자현을 언급했다.

그는 "추자현은 중국에서 회당 1억을 받는다. 거기에 비하면 나는 아기 수준"이라며 "한국의 3~4배 정도를 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