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산나가 시원한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KBS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캐스팅으로 브라운관 장악의 신호탄을 알린 노수산나가 땡볕 더위를 녹이는 화끈한 여름 휴가 패션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여름바다와 수영장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기거나 스노우쿨링에 도전하는 등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반나시 또는 딱 붙는 래쉬가드로 의외의 반전 볼륨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노수산나가 여름을 맞이해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워터파크 패션을 공개하자 많은 남성 팬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 은근 몸매까지 좋네‘, ‘노수산나 프로듀사 재미있게 봤어요~‘, ‘얼굴 작은 것 좀 봐 부러워 죽겠네‘, ‘수산나 누나 대박 진짜 동안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산나는 지난 6월 종영한 KBS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 2일팀의 소문의 섭외달인 작가로 등장해 감칠맛 나는 현실 감초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