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행복한 엄마입니다"

탤런트 이윤미가 출산의 기쁨을 공유했다. 이윤미는 4일 새벽 4시 경 수중분만을 통해 둘째 라엘이를 낳았다.

이윤미는 우선 "오늘 새벽 4시 11분 드디어 둘째 라엘이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잠들어 있는 라엘이를 보며 행복한 기분도 전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게 정말 특별한 선물"이라며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한 엄마"라고 덧붙였다.

감사의 인사도 남겼다. 이윤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라엘이도 건강히 태어날 수 있었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이날 새벽 수중분만을 통한 건강한 딸을 얻었다. 둘째 이름은 주라엘. 3.5Kg의 건강한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