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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피어슨, WNBA 올스타 선정
출처:점프볼|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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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에서 선발한 플레네트 피어슨(34, 188cm)이 WNBA(미국여자프로농구) 올스타에 선정됐다.

WNBA는 23일(한국시간) 올스타전 출전명단을 발표했다. 출전 명단에는 KDB생명이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선발한 플레네트 피어슨의 이름도 포함돼 있었다. 털사 소속의 피어슨은 서부 컨퍼런스 올스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WNBA는 올스타 베스트5를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12개 팀 감독들의 투표로 선정한다. 피어슨은 감독들의 추천을 받아 올스타에 선정됐다.

피어슨은 WNBA 경력 13년의 베테랑이다. 이번 출전은 그녀의 첫 올스타전이라 감격이 더하다. 선수생활 말년에 뒤늦게 꽃을 피운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현재 경기당 12.9점 4.7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피어슨은 자신의 통산 최다 득점 타이를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WKBL에 선발된 선수 중 가장 높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올스타에 선발되는 등 WNBA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피어슨 덕에 KDB생명은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선발했던 제시카 브릴랜드도 WNBA 올스타에 선정된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부상으로 끝까지 시즌을 소화하지 못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시카고의 미녀포워드 엘레나 델레 던이 팬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받았고, 서부에서는 털사의 스카일러 디긴스가 최다득표를 얻었다. 타미카 캐칭, 티나 찰스, 마야 무어, 브리트니 그라이너 등 WNBA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KB스타즈에서 뛰었던 마리사 콜맨도 선정됐다.

WNBA올스타전은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4시 30분 코네티컷주 언캐스빌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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