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에 19禁 발언? "그때 조금 흥분했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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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장서희에 19금 돌발 발언…‘어머나‘

윤건, 장서희에 19禁 발언? "그때 조금 흥분했다"…무슨 일?

가수 윤건이 종합편성채널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9금 발언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건은 지난 11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장서희와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에게 "어떤 여자 스타일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윤건은 "좋아하는 여자의 특정 부위를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윤건은 "나는 여자 목덜미가 좋다. 보기 좋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는 "내 목덜미도 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건은 장서희를 안마해주던 때를 회상하며 "그때 조금 흥분했다"고 말해 장서희를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