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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냐니, 브루클린과 2년 계약 체결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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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바르냐니(센터-포워드 213cm, 111.1kg)가 팀을 옮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바르냐니가 브루클린 네츠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연봉은 베테랑 미니멈이다. 당초 바르냐니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링크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새크라멘토행이 유력하다고 봤을 정도. 하지만 바르냐니는 새크라멘토가 아닌 뉴욕과 가까운 브루클린을 선택했다.

브루클린의 빌리 킹 단장은 최근 빅맨을 보강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브루클린은 바르냐니를 영입하면서 포워드 포지션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됐다. 불과 얼마 전 피닉스 선즈로 이적한 미르자 텔레토비치의 공백을 잘 메운 셈. 오히려 최저연봉으로 잡은 점은 브루클린에게도 여러모로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르냐니는 지난 시즌까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토론토 랩터스를 떠나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였다. 하물며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결장해야 했다. 지난 시즌 29경기 출장에 그친 그는 경기당 27.1분을 소화하며 14.8점(.454 .366 .813) 4.4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바르냐니의 장점은 빅맨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슛터치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3점슛까지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슛거리가 길다. 하지만 외곽일변도의 플레이를 펼치는 점 때문에 팀에 해악을 끼친 적이 많았다. 무엇보다 리바운드 생산능력은 웬만한 가드보다 뒤쳐질 정도다. 바르냐니의 지난 시즌 기록을 36분으로 환산해도 리바운드는 6개가 되지 않는다.

브루클린은 이번 여름에 브룩 로페즈를 앉혔고, 메이슨 플럼리를 트레이드하면서 교통정리에 나섰다. 최근 데런 윌리엄스와 바이아웃을 체결하면서 사치세를 피할 수 있게 된 점도 고무적이다. 텔레토비치를 놓친 것은 아쉽지만, 싼 가격에 이를 대체할만한 선수를 포섭한 것도 나름 성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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