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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에 초미니?상황 맞지않는 노출의상지적
- 출처:뉴스엔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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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상황에 맞지 않는 노출 의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월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회에서는 김정수(이용준 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제는 장례식 조문 장면이다. 멜사 화장품 갑부장(김동균 분)과 조경(조은빛 분)은 급히 빈소를 찾아가 조문을 했다. 하지만 조경이 과도한 노출 의상을 입고 장례식장에 등장한 것.
초미니원피스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조경은 절을 할 때도 가슴 부분을 가려 시청자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조경 배역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쭉쭉빵빵 몸매로 남직원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갑부장이 이상하리만치 예뻐하는 계약직 사원. 쇼핑사이트를 서핑하는 게 일이며 유행에 민감하다.
시청자들은 캐릭터에 맞는 복장이라고 해도 장례식장에서 저런 노출 장면은 불쾌하다고 입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고인이 벌떡 일어나실듯한 복장이다", "아무리 아침드라마라지만 복장이 저게 뭔지", "장례식장에서 생각이 있는 건가", "막장 아침드라마 테크 타는 건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