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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박지혜 부상, '여고생' 이예지 대체투입
출처:뉴스엔|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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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파이터‘ 박지혜(24, TEAM POMA)의 ‘로드FC 024 IN JAPAN‘ 출전이 무산됐다.

박지혜는 오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에서 시나시 사토코(38, INDEPENDENT)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이번 일본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박지혜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평소 긴 머리를 고수해왔지만 머리도 짧게 자르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박지혜는 로드FC와의 인터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쉽게 출전이 불발된 박지혜의 대체 선수는 이예지(16, TEAM J)로 결정됐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는 1999년생의 어린 선수로, 유도와 킥복싱을 베이스로 한다.

종합격투기는 첫 데뷔지만 유도 협회장기 1위, 도민체전 1위, 킥복싱 1전 1승으로 실력을 갖춘 새내기다. 만약 이예지가 ‘로드FC 024 IN JAPAN‘에서 경기를 치른다면 ‘여도르‘ 박정은(19, 스트롱울프)이 세웠던 로드FC 여성부 최연소 데뷔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이예지는 1977년생인 시나시 사토코 보다 무려 22살이나 어리다. 경력도 하늘과 땅 차이다. 이제 데뷔전을 치르는 이예지에겐 어려운 경기다.

이예지의 어머니는 제이킥 전찬준 관장과 로드FC 사무실에 직접 찾아와 "딸을 훌륭한 선수로 만들고 싶다. 딸을 지도해주는 전찬준 관장님께 모든 것을 맡겼기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출전을 요청했다. 이예지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경기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예지와 시나시 사토코가 맞붙는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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