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UFC챔프 알도, 늑골 부상…맥그리거vs에드가
출처:몬스터짐|2015-06-2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UFC 페더급 챔피언 조제 알도(28·브라질)가 대회를 불과 18일 앞두고 부상을 입었다.

24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알도가 스파링 중 늑골 부상을 당했다. CT 촬영 결과 늑골 골절로 판명 났다. 그가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알도의 스파링 상대는 前 UFC 밴텀급 챔피언 헤난 바라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도의 소속팀 노바 유니오 코치 Jair Lourenco는 "늑골 부상 완치는 한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알도는 여전히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도가 경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부상을 입은 적은 한 두 번이 아니다. 때문에 전문가, 격투팬들의 알도를 향한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오는 7월 12일 맥그리거-알도戰을 앞세운 ‘UFC 189‘는 UFC가 올해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회다. 둘 간의 페더급 타이틀전 외에도 로비 라울러-로리 맥도널드의 웰터급 타이틀전 등 굵직한 대진을 대거 투입시켰다.

UFC는 알도-맥그리거戰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지난 3월에는 5개국 10개 도시를 거치는 ‘월드투어‘를 진행시켰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189‘를 두고 PPV 100만 건 판매를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UFC는 알도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다른 방법을 모색 중이다. 첫 번째 카드는 맥그리거와 프랭키 에드가의 맞대결. 잠정타이틀전으로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알도가 부상을 입었단 소식을 듣자마자 트위터를 통해 "주최측의 전화를 기다린다"고 밝힌 에드가는 이벤트를 불과 18일 앞둔 시점이지만 UFC의 맥그리거戰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에드가 외에도 조셉 더피, 맥스 할러웨이, 유라이어 페이버 등 다양한 선수들이 맥그리거의 상대를 자청하고 있다. 알도-맥그리거戰이 그대로 진행될지, 맥그리거의 상대가 변경될지는 추후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페더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알도는 2006년부터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고 18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7차 방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페더급 세계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페더급 공식랭킹 1위 채드 멘데스 2번, 2위 프랭크 에드가, 4위 리카르도 라마스, 6위 컵 스완슨 등 체급 내의 대항마들을 대부분 무릎 꿇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해 3월 김동현의 백스핀 엘보에 실신 KO패한 존 해서웨이는 부상으로 ‘UFC 189‘에 출전하지 못한다. 언더카드에서 존 하워드를 상대할 예정이던 브랜든 대치가 해서웨이의 상대 군나르 넬슨과 격돌한다. 하워드는 카델 펜드레드와 싸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