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아시안게임 커플' 전희숙-왕배, 최근 결별
출처:일간스포츠|2015-06-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아시안게임 펜싱 플뢰레 금메달리스트 전희숙(31·서울시청)이 방송인 왕배(31·본명 김왕배)와 결별했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열애 사실을 공개한 전희숙과 왕배가 최근 헤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14일 일간스포츠에 "전희숙과 왕배가 최근 결별했다"고 귀띔했다.

전희숙과 왕배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해 9월이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첫 메이저 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전희숙은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왕배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전희숙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만난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서로 힘이 돼주고 격려가 됐다"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열애를 공개해달라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고 열애설 공개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금메달리스트의 연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왕배는 2000년대 초반 가수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방송인이다. 특히 연예계뿐만 아니라 스포츠계에서도 ‘마당발‘로 통해 유도 김재범(30·한국마사회), 복싱 한순철(31·서울시청), 체조 유원철(31·경남체육회) 등 여러 종목 선수들과 친분이 두텁다. 전희숙과 만난 계기도 이들과의 만남에서 소개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희숙과 왕배는 걸그룹 SES 출신 슈(34)와 농구선수 임효성(34), 축구선수 안정환(39)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36), 축구선수 기성용(26·스완지 시티)과 탤런트 한혜진(34)의 뒤를 이을 스포츠 스타와 방송인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전희숙과 왕배는 지난해 10월 런던올림픽·인천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30·한국마사회)의 딸 돌잔치에 함께 참석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으나 결별로 마무리하게 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