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행복한 부부였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품에 안겨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기성용은 아내의 머리를 감싸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변함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만삭에도 여전히 늘씬했다. 배를 감싸안은 모습에서는 모성애가 느껴졌다.

기성용은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봄냈다. 우월한 기럭지, 탄탄한 상체, 훈남 비주얼 등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다. 현재 한혜진은 임신 6개월차로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