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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NBA 서머리그 출전 목표
출처:점프볼|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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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민 이종현(21, 고려대, 206cm)의 출국 일정이 결정됐다.

현재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이종현은 11일 퇴소한다. 본래 13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던 이종현은 하루 앞당겨 12일 미국 시카고행 비행기를 탄다.

이종현은 25일 열리는 NBA드래프트에 참가신청을 했다. 드래프트에 참가는 하지만, 실질적인 목표는 NBA팀에 선발되는 것이 아니라, 7월 열리는 NBA 서머리그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아직까지는 NBA에서 뛸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서머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

서머리그는 NBA 신인급들과 NBA에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리그다. NBA 각 구단들은 이곳에서 선수를 선발해 팀에 합류시키기도 한다. 구단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올 해 서머리그는 올랜도(7월 4일~10일), 유타(7월 6~9일), 라스베가스(7월 10~20일) 등 세 곳에서 펼쳐진다. 이종현은 세 곳 중 한 곳에서 초청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현의 미국진출을 돕고 있는 서동규 에이전트는 “미국 에이전트(마이클 나이디치)가 하루라도 빨리 오길 원했다. 나이디치가 있는 시카고로 가 몸을 만들며 준비를 할 것이다. 현재 드래프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량을 측정하는 공식적인 컴바인 기간은 끝난 상태다. 이종현은 군사훈련 때문에 참가를 할 수가 없었다. 그 부분이 아쉽다. 이종현에 대해 궁금해 하는 구단들이 있는데, 그 구단들이 아직도 관심이 남아있는지, 드래프트 계획을 모두 마쳤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단 미국으로 가 몸을 만들며 접촉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현은 나이디치 측 코치로부터 웨이트트레이닝과 볼 훈련을 통해 몸을 만들 예정이다. 4주간 훈련을 못 했기 때문에 몸을 만들고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급선무다.

이종현의 서머리그 참가여부는 드래프트가 열리는 25일 전까지는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초청장을 받지 못 한다면 곧바로 귀국해야 한다. 초청장을 받는다면 서머리그 준비를 지속할 것이다.

기약 없는 도전이지만, 꿈이 있기에 아름답다. 이종현의 서머리그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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