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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사파로바, 프랑스오픈 女 결승 격돌
출처:스포츠경향|201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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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20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직전까지 왔다.

윌리엄스는 5일 프랑스 파리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4강전에서 티메아 바친스키(24위·스위스)를 2-1(4-6 6-3 6-0)로 눌렀다.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올해 호주오픈을 우승한 윌리엄스는 이로써 3개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메이저대회 2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19차례 그랜드슬램을 차지한 윌리엄스는 프랑스오픈에서는 2차례(2002년·2013년) 우승했다.

벤치에서 쉬는 동안 얼음 수건을 목에 대고 앉아있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인 윌리엄스는 경기 막판 10게임을 연달아 따내는 저력으로 역전승 했다.

윌리엄스와 우승을 다툴 상대는 루치에 사파로바(13위·체코)다.

16강에서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를 꺾은 사파로바는 4강에서는 아나 이바노비치(7위·세르비아)를 2-0(7-5 7-5)으로 누르고 생애 첫 메이저대회 결승에 올라 이번 대회 최고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사파로바는 지난해 윔블던 4강에 진출한 것이 메이저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상대전적에서는 윌리엄스가 8전 전승으로 사파로바를 압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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