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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렙, 조기탈락 이변…샤라포바, 3회전 진출
출처:스포티비뉴스|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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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시모나 할렙(24, 루마니아, 세계랭킹 3위)이 프랑스 오픈에서 조기탈락했다.

할렙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2015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33, 크로아티아, 세계랭킹 70위)에 0-2(5-7 1-6)로 완패했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 결승에 진출한 할렙은 마리아 샤라포바(28, 러시아, 세계랭킹 2위)와 접전 끝에 석패했다. 올 상반기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던 할렙은 이번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2회전에서 고배를 마셨다.

반면 류치치 바로니는 2001년 이후 14년 만에 프랑스오픈 32강에 진출했다.

경기를 마친 할렙은 "오늘은 바로니가 경기를 잘 했다. 하지만 나는 내 기량을 발휘할 수 없었다. 확실히 오늘은 그녀가 나보다 뛰어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할렙은 상위 랭커들 중 유지니 부샤르(21, 캐나다, 세계랭킹 6위)와 함께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디펜딩 챔피언‘ 샤라포바는 2회전에서 비탈리아 디아트첸코(25, 러시아, 세계랭킹 89위)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

이 대회 개인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샤라포바는 2회전까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샤라포바는 아만디네 헤세(22, 프랑스, 세계랭킹 261위)를 2-0(6-0 6-1)로 제압한 사만사 스토서(31, 호주, 세계랭킹 26위)와 3회전을 치른다.

아나 이바노비치(28, 세르비아, 세계랭킹 7위)는 도이 미사키(24, 일본, 세계랭킹 112위)에 2-1(3-6 6-3 6-4)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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