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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복귀 아사다 마오…평창 출전 61%가 반대?
출처:데일리안|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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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겨의 스타 아사다 마오(26)가 현역 복귀를 선택했다. 하지만 일본 국민 대다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 복귀할 생각"이라며 1년간의 침묵을 깨고 빙판 위에 다시 선다고 밝혔다.

이어 복귀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장이 그리워졌고 좋은 연기를 했을 때의 성취감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예전과 같은 수준에 도달하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의 기량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거기까지 가지 못한다면 복귀에 의미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아사다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 바 있다.

특히 두 차례나 금메달 획득에 실패한 올림픽 출전 여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이에 대해 아사다는 “현 시점에서는 올림픽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실제로 26세인 아사다가 3년 뒤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면 무려 29세의 나이가 된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이 피겨 선수들의 전성기인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무리수가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일본 여론도 평창 올림픽 출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야후 재팬’은 지난 19일부터 “1년간 휴식을 취했던 아사다 마오가 현역에 돌아왔는데 2018 평창 올림픽에 출전해야 할까”란 주제로 설문조사에 나섰고 현재 약 2만 8000여명이 투표 중이다.

이 가운데 60.8%(약 1만 7000여표)는 “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에 표를 던졌고, 찬성표는 39.2%에 그쳤다.

일본 네티즌들은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현재의 기량은 물론 3년 뒤를 볼 때 무리라고 생각된다” “이제 아사다 마오의 시대는 지났다. 일본 피겨는 더 어리고 잠재력을 가진 이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옳다” “다음 세대가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을 다한다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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