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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팀 연습 불참 … 1차전 출장 불투명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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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Uncle Drew’ 카이리 어빙(가드, 191cm, 87.5kg)이 팀 연습에 결장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어빙이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을 앞둔 팀의 첫 연습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어빙은 현재 오른쪽 무릎과 왼쪽 발목이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시카고 불스와의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 6차전에서도 부상을 당했다. 어빙은 이날 약 12분여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이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보스턴 셀틱스와의 지난 1라운드 2차전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어서 시카고와의 2라운드에서 무릎에 건염이 발견됐다. 그런 와중에 지난 6차전에서도 발목이 접질리는 불운까지 겹쳤다. 클리블랜드로서는 지난 1라운드에 케빈 러브가 시즌아웃된데 이어 2라운드에서 어빙마저 부상을 연이어 당하면서 우승전선에 큰 먹구름이 드리웠다.

어빙은 지난 6차전에 앞서 “선수생활을 이어오는 동안 가장 중요한 1경기에 집중하면 된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정작 경기 초반부터 부상을 당하면서 6차전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이로 말미암아 3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클리블랜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어빙은 현재 발목과 무릎을 치료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어빙은 팀의 주치의와 소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며, 클리블랜드의 데이비드 블랫 감독은 “어빙이 뛸 수 있길 바란다”면서 어빙의 몸 상태가 조금이나마 호전됐으면 하는 바람을 숨기지 않았다.

어빙은 데뷔 이후 이번 플레이오프가 생애 첫 무대다. 지난 여름에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가 합류하면서 전력을 대폭 끌어올렸고, 어빙 또한 클리블랜드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어빙은 지난 2라운드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였지만, 현재는 3라운드에서 뛸 수 있을 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어빙은 10경기 평균 37.1분을 뛰며 19.8점 3.3리바운드 3.3어시스트 1.2스틸(.430 .457 .859)을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적을 보인 것. 무엇보다 클리블랜드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애틀랜타를 꺾으려면 어빙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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