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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제임스 월터 케네디상 수상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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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의 조아킴 노아(센터, 211cm, 105.2kg)가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

『RealGM』에 따르면, 노아가 제임스 월터 케네디상(J. Walter Kennedy Citizen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974-1975시즌부터 시상을 했으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바가 큰 선수나 코칭스탭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최근 들어서는 선수들이 두루 수상했으면, 이번 시즌에는 노아가 호명됐다.

노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올랜도), 그렉 먼로(디트로이트), 크리스 폴(클리퍼스), 잭 랜돌프(멤피스)를 제치고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있어 몸소 실천한 이들을 두고 등수를 매긴다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노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노아는 최근 자신의 재단을 통해 “짐을 내려놓자!”는 슬로건을 내걸며 폭력으로 상처가 얼룩진 어린이들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스포츠와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코트 위에서는 승부에 집중한 나머지 과민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 내내 사회공헌을 통해 자신의 부를 환원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에는 시카고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뛴 루얼 뎅이 수상했으며, 현역선수로는 케네스 페리드(덴버), 파우 가솔(레이커스 시절)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굳이 특이한 점을 꼽자면 상대적으로 최근에는 비미국 선수들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뎅(수단 태생/영국 국적)을 비롯해 가솔(스페인)과 노아(프랑스)까지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06-2007 시즌에는 케빈 가넷이 카트리나 피해주민들을 위해 120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디켐베 무톰보는 이 상을 최초로 2회 수상했다. 그 외에도 여러 선수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제임스 월터 케네디상을 품었으며, 지난 2010-2011 시즌에는 론 아테스트(전 메타 월드피스/현 팬더 프렌즈)가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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