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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된 린지 본 "우즈와의 사생활은 노코멘트"
출처:뉴스1|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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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 금메달리스트인 린지 본(31·미국)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평창 조직위는 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문사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위촉식을 열고 본을 첫 번째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본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6년 동안 여자 알파인스키 활강부문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던 세계적인 스타다.

본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 테스트 이벤트가 잘 열리고 성공적으로 대회가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올 1월 여자 알파인스키월드컵 통산 67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 현재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스키 활강부문 세계 1위, 슈퍼대회전부문 세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던 그는 일찌감치 평창 대회 참가를 선언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방한한 본은 5일 강원도 정선의 알파인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준비상황을 둘러봤다.

본은 "강원도의 베뉴를 살펴보며 잘 진행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다운힐 활강 경기장의 경우 경사도도 크고 점프하는 곳이 많아 경기가 더욱 흥미진진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아직 눈이 덮여있지 않아 정확하게 보진 못했지만 재미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은 최근 결별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의 사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형식적인 답을 내놨다. 이날 우즈는 "본과 이별한 뒤 사흘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본은 이와 관련 "페이스북에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다"며 "사적인 의견을 이 자리에선 말하고 싶지 않다"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본을 비롯해 ‘피겨 여왕‘ 김연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을 비롯해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등 총 10명이 활동한다.

평창 대회 홍보대사들은 오는 16일 올림픽 G-1000일을 맞아 본격적인 대내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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