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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vs이연희, 파스텔 드레스戰
- 출처:Dispatch|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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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이다. 외출지수 110%다. 이런 화사한 날에는 산뜻한 의상이 제격이다. 여기에 봄을 닮은 파스텔 컬러가 더해지면 더욱 사랑스럽다.
청순미녀 김태희와 이연희가 파스텔 컬러 드레스를 입었다. 김태희는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에서, 이연희는 ‘하이컷‘ 최신호 화보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무릎 아래의 미디엄 길이 슬리브리스 드레스다. 상의는 옅은 핑크색, 스커트는 보라색과 핑크색. 플리츠 시폰 디테일이 언밸란스하게 교차돼 있다. 와인색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했다. ‘버버리‘ 드레스로 가격은 미정이다.
▶ 김태희는? : 파스텔톤 드레스가 흰 피부와 잘 어우러졌다. 벨트 사이로 비율 좋은 각선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웨이브를 살짝 준 긴 머리는 사랑스런 느낌이 2배. 독특하게 감겨진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줬다.
▶ 이연희는? : 드레스 사이로 가는 팔과 다리가 드러났다. 파스텔 컬러가 이연희 특유의 사랑스런 매력과 어울렸다. 이목구비를 강조한 누드톤 메이크업도 의상과 잘 어우러졌다. 한 쪽 방향으로 내려놓은 헤어는 여성스러웠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김태희와 이연희는 의상 뿐 아니라 헤어와 포즈까지 비슷했다. 느낌은 벨트 리본의 위치에서 갈렸다. 김태희는 앞으로 묶어 사랑스런 느낌을 냈다. 이연희는 리본 볼륨을 다운시켰다. 허리 옆쪽으로 돌려 차분한 느낌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