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샤라포바, 16강 탈락 수모
출처:테니스코리아|2015-04-2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의 대회 4연패가 무산됐다.
 
4월 23일(현지시간)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포르쉐그랑프리(총상금 73만1000달러, 약 8억원) 16강에서 톱시드 샤라포바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에게 2시간 27분만에 6-2 5-7 1-6으로 패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샤라포바는 첫 세트를 가볍게 가져 왔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몇 차례 저지르며 타이브레이 끝에 세트올을 허용했다.
 
세 번째 세트에서도 샤라포바의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단 한 게임만 따는데 그치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샤라포바는 다음주에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2위 자리를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에게 내주게 됐다.
 
케르버는 럭키루저 마리나 멜니코바(러시아)를 6-2 6-3으로 꺾은 6번시드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3번시드 페트라 크비토바(체코)도 매디슨 브렌글(미국)에게 3-6 6-7(2)로 무릎을 꿇었다.
 
크비토바는 9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지만 브렌글의 날카로운 스트로크와 끈질긴 디펜스에 가로막혀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밖에 4번시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는 루시 사파로바(체코)를 7-6(5) 6-1, 8번시드 카라 수아레즈 나바로(스페인)는 벨린다 벤치치(스위스)를 6-4 7-6(1)로 각각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