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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18점, 페네르바체 PO 2라운드 첫승
출처:조이뉴스24|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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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 소속팀 페네르바체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경기 승리에 힘을 보탰다.

페네르바체는 22일(이하 현지시간) 터키 이즈미르에 있는 아타투르크홀에서 열린 2014-15시즌 터키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에작시바시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6-24 18-25 25-17)로 이겼다.

김연경은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18점으로 제몫을 했다. 몬타뇨(콜롬비아)가 출전하지 않았지만 폴렌 우슬루펠리반이 라이트로 대신 나와 28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또 다른 날개 공격수인 루시아 보세티(이탈리아)도 16점을 올렸다.



에작시바시는 주포 베띠(도미니카공화국)를 앞세워 반격했으나 김연경, 보세티, 우슬루펠리반이 버틴 페네르바체를 넘지 못했다. 베띠는 두 팀 합쳐 가장 많은 32점을 기록하며 분전했다.

출발은 에작시바시가 좋았다. 첫 세트서 페네르바체는 범실이 이어지며 2-7까지 상대에게 끌려갔다. 그러나 에다 에르뎀의 블로킹과 김연경, 우슬루펠리반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8-8 동점을 만들었고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9-8 역전에 성공했다. 흐름을 가져온 페네르바체는 세트 후반 점수차를 벌리며 1세트를 먼저 가져갔다.

승부처는 2세트가 됐다. 에작시비사시는 2세트 들어 베띠를 앞세워 압박했다. 21-24로 몰린 상황에서 베띠의 연속득점으로 24-24 동점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듀스에서 페네르바체의 집중력이 앞섰다. 베띠의 공격범실로 리드를 잡은 페네르바체는 우슬루펠리반의 오픈 공격이 성공, 2세트도 따냈다.

에작시바시는 3세트를 만회하며 한숨을 돌렸으나 페네르바체는 4세트에서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로 첫 리드를 잡았다. 보세티의 공격까지 더해지며 흐름을 가져오기 시작했고 세터 엘레노아 루 비안코(이탈리아)와 보세티의 서브 득점까지 계속해서 나오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페네르바체는 이날 모두 10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

한편 앞서 열린 또 다른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는 바키방크가 갈라타사라이에게 3-1로 이겼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는 4팀이 한 차례씩 맞대결하는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페네르바체는 23일 갈라타사라이, 24일 바키방크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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