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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D컵 볼륨에 반했나?
- 출처:한국경제TV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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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남편 김중협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비키니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이지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굴욕 없는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호피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지현은 마른 체구에도 불구하고 풍만한 볼륨과 늘씬한 각선미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지현은 남편 김중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하고 나서 신랑을 딱 봤는데 ‘누구세요?‘ 이런 느낌이었다. 신랑도 그랬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남편 김중협은 "후배 소개로 볼링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 이후로 우연히 골프 모임에서 같은 팀이 됐다. 그 뒤 강남에서 우연히 또 마주쳤는데 이지현이 내게 먼저 아는 척을 해줬다"며 아내 이지현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또한 이지현은 결혼 7개월 만에 딸을 출산한 것에 대해 "연애 3개월만인 1월 달에 아기가 생긴 걸 알았다. 그래서 결혼을 결심했다. 선택의 폭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남편 김중협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그거 좀 말이 이상한데"라며 "양가의 허락을 받은 후 급속도로 사랑이 커져 본능적으로 아기가 생긴 거다"라고 아름답게 정리하려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현 남편 김중협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로 대기업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