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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처럼' 의미 없지만 출격 소우자
출처:mfight |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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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직전 상대의 부상, 급히 투입된 약한 대체자. 커리어보다는 실전감각 위해 출격 결정.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지난해 2월 ‘UFC 170‘을 앞두고 상대 라샤드 에반스(35, 미국)의 부상으로 라이트 헤비급 데뷔전 무산 위기를 맞았던 다니엘 코미어(36, 미국) 이야기다

코미어-소우자 평행이론

마치 평행이론을 보듯 19일(한국시각) 7개월만의 복귀전에 나설 예정이던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35, 브라질)도 코미어와 같은 선택을 했다.

요엘 로메로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지 하루만에 UFC가 급히 찾은 그의 대체자는 크리스 카무치(28, 미국).

대체자가 구해진 속도는 빨랐지만 승리하더라도 소우자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파이터는 아니었다. 심지어 카무치는 불과 2년 전 소우자에게 1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 서브미션으로 패배한 경험도 있다.

그 경기를 시작으로 로렌츠 라킨, 브루노 산토스, 라파엘 나탈에게 연패한 카무치는 지난해 가을 결국 UFC를 떠났고 최근 경기는 지난해 11월 ‘PFC 7‘ 제레미 킴볼 戰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 승이다.

이겨야 본전, 지면 공든 탑 무너져

소우자는 2011년 9월 스트라이크포스 루크 락홀드에게 판정패 당한 이후 스트라이크포스-UFC를 거치며 7연승(최근 12경기 11승1패)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타이틀 도전권이 목적인 그로서 카무치와 재대결 승리는 ‘이겨야 본전‘인 일이다.

승리할 경우엔 ‘무난한 승리‘로 하지만 만약 패하기라도 한다면 그동안의 공든 탑이 한 번에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 승부, 하지만 소우자는 그래도 ‘UFC on FOX 15‘ 로스터에 이름을 남기는 쪽을 택했다.

소우자의 매니저 질베르투 파리야는 "소우자는 지난 반년동안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따라서 (출전을 포기할 경우) 다시 5개월 내지 6개월 정도를 쉬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출전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마치 14개월 전 라이트헤비급 파이터로서 감량부터 실전까지의 과정을 실제 몸으로 경험한다는 의미로 역시 이겨야 본전인, 아니 판정으로 이겼을 경우 이겨도 손해일 수 있던 패트릭 커민스를 새로운 상대로 받아들였던 코미어의 결정과 흡사하다.

로메로는 나오지 않지만 소우자는 그대로 나오는 대회, ‘UFC on FOX 15‘는 19일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 뉴와크 푸르덴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UFC on FOX 15 (루크 락홀드 vs. 료토 마치다)
- 2015년 4월19일 미국 뉴저지 주 뉴와크 푸르덴셜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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