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사상 첫 통합 5연패 도전을 빈폴 아웃도어의 최적화된 유니폼과 함께 한다.

제일모직의 빈폴 아웃도어는 삼성의 통합 5연패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선수단 유니폼은 물론 연습복,?점퍼,?백팩,?캐리어 등 총 33종의 의류 및 용품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1년간 실전 착용 테스트한 뒤 선수 개개인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유니폼을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했다. 예를 들어 선수들마다 선호하는 핏(Fit)이나 길이 등을 조정했고, 양말과 손목 밴드 등의 액세서리까지 선수 기호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면서 경기의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시도다.

빈폴 아웃도어는 삼성의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등 1년간의 피드백을 통해 얻은 각종 자료를 유니폼 등 선수복에 반영했다.

이번시즌 삼성의 유니폼은 기능성 뿐 아니라 디자인도 한 단계 진화했다.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는 동시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더운 날씨에도 땀을 빨리 흡스하고, 마르게 하며, 원활한 통풍도 이루어진다. 쾌적함을 유지하는데 최적이란 평가다.

또 사방 스트레치(4Way Stretch) 기능으로 선수들의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지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패션 감각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포인트를 강조했다. 블루컬러에 채도와 선명도를 높였고, 광택이 나는 소재를 사용해 진취적이고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삼성의 대표 컬러인 블루를 바탕으로 화이트 실버 컬러를 적용해 패셔너블한 유니폼을 탄생시켰다.

선수 점퍼는 원단 무게를 줄여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유지했다. 동시에 갑작스런 비나?바람에도 선수들의 몸을 보호해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빈폴 아웃도어 허재영팀장은 “1년 동안의 분석을 통해 선수들 개개인의 취향과 기호에 맞는 최적화된 유니폼을 제작했다”며 “이번 시즌 디자인한 유니폼이 삼성 라이온즈가 통합 5연패를 달성하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빈폴 아웃도어는 지난해 대한스키협회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공식 경기복 후원은 물론 삼성라이온즈 의류 후원 등 스포츠마케팅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