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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 "PO 전까지 복귀한다"
출처:스타뉴스|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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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무릎 반월판 부상으로 이탈했던 데릭 로즈(27, 시카고 불스)가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복귀할 전망이다.

로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무릎에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다"며 "치료 및 재활 과정은 매우 순조롭다. 무릎의 붓기도 빠졌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한다. 1-2주 내로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며,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복귀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로즈는 오른 무릎 반월판 연골파열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13년 당했던 부상이 재발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로즈는 3일 뒤 팀 닥터 브라이언 콜 박사로부터 무릎 수술을 받았다.

데릭 로즈(27, 시카고 불스)가 플레이오프 이전까지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8년 NBA에 데뷔한 로즈는 루키시절부터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를 맡았고 2008-2009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뒤, 2010-2011시즌에는 리그 MVP로 등극했다. NBA 역대 최연소 리그 MVP 수상이었다.

하지만 2012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서 왼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후 1년간 재활에 매달린 로즈는 2013-2014시즌에 복귀했다. 로즈를 기다렸던 시카고의 팬들 역시 로즈의 복귀에 반색을 나타냈다. 그러나 로즈는 2013년 11월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오른 무릎 반월상 연골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감해야했다. 오랜만에 코트로 돌아온 로즈 본인도 허탈했지만, 팬들 역시도 아쉬움과 실망감을 다시 맛봐야했다.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재활에 돌입한 로즈는 약 반 년의 시간이 지난 뒤, 스페인에서 열린 2014 FIBA 농구월드컵에 출전해 미국에 금메달을 안겨줬다. 팬들 역시 로즈가 부상에서 완쾌해 예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란 희망과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반월판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코트를 떠나야했고, 다시 한 번 복귀를 노리는 상황이다.

일단 로즈가 밝힌 대로 무릎 상태는 좋아지고 있으며, 팀 동료 파우 가솔 역시 "로즈가 돌아온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로즈의 복귀 시점이 언제가 될지, 그리고 로즈가 복귀해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팀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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