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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임의탈퇴'조효비,광주도시공사에 새둥지
출처:연합뉴스|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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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탈퇴 선수 신분이던 조효비(24)가 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에서 새 출발 한다.

전학철 광주도시공사 감독은 인천시청에서 현금 트레이드로 내놓은 조효비를 영입했다며 "27일부터 팀에 합류한다"고 25일 밝혔다.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조효비는 당시 한국을 4강으로 올려놓고 대회 베스트 7에 뽑힐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다.

그러나 2012년 말 소속팀이던 인천시체육회(현 인천시청)를 무단으로 이탈해 코트를 떠났다.

2011년 초에도 팀을 떠나 약 1년간 핸드볼과 연을 끊은 그는 두 번째로 임의탈퇴하고서 2년 넘게 선수 생활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인천시청이 조효비를 현금 트레이드로 내놨고 광주도시공사가 조효비를 영입하겠다고 나서면서 복귀하게 됐다.

광주도시공사 전 감독은 조효비가 임의탈퇴 기간에 운동의 끈을 놓지 않게 설득한 사령탑이기도 하다.

전 감독은 "임의탈퇴하고 운동하지 않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직접 만나 다시 운동하라고 수차례 종용했다"며 "국가대표로도 활동한 점을 보면 운동선수로도 성공 확률이 높은데 운동을 그만두려는 게 안타까워서 설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팀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생각은 두 번째고 유망한 선수가 다시 뛴다는 데 더 의미가 있다"며 "한국 핸드볼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뒷바라지하고자 했다"고 조효비를 영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남자 핸드볼 박중규(32)도 코로사에 합류했다.

역시 국가대표 출신인 박중규는 코로사와 계약이 만료돼 지난해 팀을 나왔다가 최근 올해 전국체육대회까지 다시 뛰기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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