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정아름이 육감적인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이날 매혹적인 도둑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 정아름. 그는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어 남심을 자극했고, 특히 가슴라인이 강조돼 더욱 이목을 끌었다.

정아름의 매혹적인 자태에 남자 출연자의 시선이 고정됐다.

질투심이 폭발한 안영미는 "정아름, 누가 힐 신으래. 나 후배일 때는 양말 신는 것도 일주일을 고민하다 말했다. 당장 힐 벗어"라고 버럭했다.

이에 최고참 역할 정상훈은 "야 안영미 미쳤냐? 나 좋았는데 왜 끊냐? 너만 연애하니까 좋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