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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기대주 꼬리표 떼나? UFC 2연승
출처:mfight|20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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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에 오를 만한 재능을 갖춘 사나이로 불렸으나 기대에 걸맞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에릭 실바(30·브라질)가 UFC 첫 연승에 성공했다.

실바는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지노 경기장에서 열린 ‘UFN 62‘에 출전해 조쉬 코스첵(37·미국)에게 1라운드 길로틴 초크 승을 거뒀다.

웰터급 선수 중 최단 경기 기록을 가진 실바답게 경기는 오래 가지 않았다. 실바는 초반 코스첵의 공격을 방어한 뒤 조금씩 우위를 점하더니 1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항복을 받아냈다.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코스첵은 공이 울리자마자 다가가 강한 오른손 펀치로 압박했고, 실바 역시 장기인 미들킥으로 반격한 뒤 한동안 클린치 공방을 벌였다. 하지만 코스첵이 대등하게 싸운 것은 거기까지였다.

실바는 이후 타격전에서 강한 펀치를 적중시키며 상위포지션을 점한 뒤 이어진 타격전에서도 유효한 펀치와 미들킥으로 포인트에서 앞서나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기가 끝났다.

코스첵의 공격을 한 차례 방어한 실바가 스트레이트 펀치를 적중시키며 충격을 입혔고, 이후 케이지로 몰아 러시를 가하던 중 기회를 잡았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시도한 코스첵의 테이크다운 공격을 길로틴 초크로 반격한 것. 충격을 입은 상태에서 기술에 제대로 걸린 코스첵은 항복할 수밖에 없었다.

실바는 경기 후 "코스첵이 테이크다운을 노릴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타격으로 풀어가려 했고 서브미션이 전략은 아니었다. 신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1년 UFC에 입성하며 치열한 웰터급 전장에 도전장을 내민 실바의 행보는 꽤나 인상적이었다. 총 8번을 싸워 4승 4패를 기록했는데, ‘승패승패승패승패‘라는 결과를 낸 것. 하지만 코스첵을 꺾고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코스첵은 지난 경기 이후 3주 만에 출격하며 부진 탈출을 노렸으나 또다시 패하고 말았다. 코스첵은 실바의 원래 상대인 벤 사운더스가 2주 전 부상으로 하차하며 그 자리에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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